처음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하는군요. DB로는 지금하는 업무도 그렇고 교육센터에서 배울 때까지 쭉 Oracle만 다뤘습니다. Mysql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뭐 워낙 서로 비슷하기 때문에 별로 걱정이 되진 않습니다. DB에 대해 설명할 때는 항상 Oracle에 기본적으로 있는 테이블인 EMPLOYEES 테이블로 예를 들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설명할 문은 Case when문입니다. 자바의 Case와 비슷한 구조입니다. 기본적인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CASE 컬럼명, 표현식 WHEN 조건문1 THEN 결과값1 WHEN 조건문2 THEN 결과값2 WHEN 조건문3 THEN 결과값3 .. ELSE 결과값 END 위 형태를 보시면 THEN 뒤에 제가 결과값이라고 적은 것을 볼 수 있는데, THEN뒤로는 식..
만약에 대략 총 10만 건 정도의 데이터를 1년 정도 저장할 배열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럼 이 10만 건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저장소가 10만인 배열을 선언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10만의 공간을 가진 배열을 선언하면 데이터가 쌓이기 전까지는 계속 잉여 자원으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자원적으로 굉장히 비효율적인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고자 나온 게 바로 컬렉션 프레임워크입니다. 컬렉션 프레임워크는 자바 1.2버젼에 나온 데이터 구조 클래스들입니다. 컬렉션 프레임워크는 위 사진과 같이 8개의 인터페이스(Collection, List, Queue, Set, Deque, SortedSet, Map, SortedMap)와 수 많은 클래스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I..
이번에 설명할 내용은 제네릭입니다. 원래 Collection 프레임워크에 대해 쓰려고 했는데 제네릭을 먼저 설명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제네릭에 대해 기술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 제네릭은 무엇일까요? 일단 네이버에 Generic이라고 검색하면 '포괄적인, 총칭의' 라는 뜻이 나옵니다. 근데, 이 뜻으로 설명하기에는 자바의 제네릭과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Generic 단어를 클릭하여 더 살펴보니 the generic character라는 '속성'이란 뜻을 가진 숙어가 있었습니다. 이 자바의 제네릭을 설명하기에는 위 숙어가 딱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J2SE 5부터 생긴 제네릭은 속성을 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package blo..
이번에 설명할 내용은 enum입니다. enum은 enumeration의 약자로 enumeration은 열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거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enum은 배열과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으나 배열과는 속성을 달리하는 녀석입니다. 배열이 데이터들의 집합체라면 enum은 class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 외에도 메소드나 변수를 선언하는 것을 enum 내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먼저 가장 단순한 형태의 enum부터 보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package blog; public class enumTest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ystem.out.println(animal.lion..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