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입장에서 웹에 접속할 때 가장 짜증나는 부분이 뭐가 있을까요? 제가 약 20년간 인터넷을 하면서 가장 짜증났던 때가 두 가지 있는데, 첫 번째는 끌도 없이 깔라고 하는 Active X와 다른 하나는 답답하고 느려터진 로딩이었습니다. 프로그래머로 정말 기똥찬 로직을 짜서 서비스 하더라도 사용자는 아 이런 것도 되네? 라고 생각하지 이게 진짜 기똥찬지 아닌지는 모르는 법이죠. 막상 잘 짜여진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보단 눈 앞에서 깔라고 하는 Active X와 로딩 속도가 사용자의 주 평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이상한 에러코드가 터지면서 브라우져가 꺼지면 사용자는 정말 속 터지는 상태가 된다고 할 수있죠. 일단, Active X는 뭐 HTML5에 들어서면서 없어지는 추세이니 차치하더라도 속도를..
IT/DB
2017. 3. 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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